🕰️ 계절별 신생아 실내 온도·습도 관리 팁
신생아는 외부 날씨보다 실내 환경 변화에 훨씬 더 민감합니다.
계절별로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.
🌸 봄/가을
- 온도: 22~24도 유지
- 습도: 50~60%
- ✅ 낮과 밤 기온차가 크므로 이불은 얇고 겹겹이 사용
❄️ 겨울
- 온도: 23~24도 (난방 시 일정하게 유지)
- 습도: 55~60% (가습기 적극 사용)
- ✅ 히터나 온풍기 사용 시, 공기 건조 방지용 물그릇 또는 가습기 필수
- ✅ 외출 후 돌아오면, 손·발 따뜻이 닦고 갈아입히기
☀️ 여름
- 온도: 22~23도 (에어컨 사용 권장)
- 습도: 50~55%
- ✅ 에어컨은 직접 바람이 닿지 않게, 간접 냉방
- ✅ 낮잠 시에는 얇은 면 이불로 땀 흡수
🚼 온도·습도 체크, 어떻게 할까?
신생아가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, 부모의 관찰과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🧸 필수 아이템
- 온습도계: 아기 방에 항상 두고 실시간으로 확인
- 자동 조절형 가습기: 습도 센서 내장 제품 추천
- 온풍기 or 냉방기 리모컨 타이머: 정해진 시간마다 자동 조절
👀 아기 상태로 체크하는 팁
증상온도/습도 원인 가능성
손발이 차고 청색증 | 실내 온도 낮음 |
땀이 많고 피부 붉어짐 | 실내 온도 높음 |
코막힘, 입 벌리고 잠 | 습도 낮음 (건조) |
기침, 숨소리 이상 | 습도 높음 (과습) |